1. 폰트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든 게임 자막.
개발자 입장에서는 아마 화면 가리지 말라고 이렇게 했겠지만
청각장애인이나 그 언어권 이용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자막 읽는게 1순위임.
2. 게임의 독창성을 살리려고 가독성을 잃어버린 게임 자막.
폰트의 독특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모두가 읽기 쉬운 폰트를 사용하는게 자막의 본래 목적에 더 부합함.
3. 모든 종류의 배경과 뚜렷하게 분리되지 않는 자막.
자막에 검은 테두리라든가 검은 반투명 배경이라도 깔아놓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.
4. 문장 끊기 없이 계속 좌우로 쓸 데 없이 늘어놓은 자막. 좌우로 길어지는 자막은 가독성을 해치고 읽기도 어렵다. 적절한 타이밍에 끊어주고
문장은 가운데로 오밀조밀 모여있어야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게 쉽게 읽을 수 있다.
5. 스포일러 하는 자막.
지금 화면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먼저 자막이 나와버리는 현상.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임.
우리가 영화를 볼 때 ....으로 끝나는 자막이 나오면 대화가 예측하지 못한 일로 중단되겠구나 예상할 수 있다.
이럴 경우 적절한 타이밍에 맞도록 더 잘게 자막을 끊는게 좋다.
6.
7. 문장의 완성이 이상하게 이뤄지는
자막.
자막의 문장이 끝까지 나오지 않고 잘려서
나오는 경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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